고구마 삶는법 시간을 지키면서 찌는법 터득해 안녕하세요. 지난 겨울철에 자주 찾으셨던 간식거리는 어떤 것이었나요? 붕어빵도 있고, 호빵도 있고, 포장마차의 어묵도 있을 것 같은데요. 고구마도 빼놓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특히 푹 삶은 고구마는 김치나 우유와 함께 먹으면 정말이나 즐거운 간식거리가 될 수 있죠. 또 어떻게 찌느냐에 따라서 촉촉해지기도 하고, 퍽퍽해지기도 하는데요. 퍽퍽한 것보단 촉촉한 고구마가 더 달콤함이 진하게 느껴져서 촉촉하게 찌시는 경우들도 많이 있으실 것 같습니다. 사실 촉촉한 건 우유와 먹고, 퍽퍽한 건 김치와 먹는 것이 맛이 있죠. 그만큼 찌는법에 따라 맛이 많이 달라지기 마련인데요. 평범해 보이는 고구마를 보다 맛있게 드실 수 있게끔 삶는법을 제대로 알려 드려 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