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와 삶/신나는 요리정보 : ) 52

고구마 삶는법 시간을 지키면서 찌는법 터득해

고구마 삶는법 시간을 지키면서 찌는법 터득해 안녕하세요. 지난 겨울철에 자주 찾으셨던 간식거리는 어떤 것이었나요? 붕어빵도 있고, 호빵도 있고, 포장마차의 어묵도 있을 것 같은데요. 고구마도 빼놓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특히 푹 삶은 고구마는 김치나 우유와 함께 먹으면 정말이나 즐거운 간식거리가 될 수 있죠. 또 어떻게 찌느냐에 따라서 촉촉해지기도 하고, 퍽퍽해지기도 하는데요. 퍽퍽한 것보단 촉촉한 고구마가 더 달콤함이 진하게 느껴져서 촉촉하게 찌시는 경우들도 많이 있으실 것 같습니다. 사실 촉촉한 건 우유와 먹고, 퍽퍽한 건 김치와 먹는 것이 맛이 있죠. 그만큼 찌는법에 따라 맛이 많이 달라지기 마련인데요. 평범해 보이는 고구마를 보다 맛있게 드실 수 있게끔 삶는법을 제대로 알려 드려 보겠습니다! -..

김치부침개 맛있게 만드는 법 레시피를 따라

김치부침개 맛있게 만드는 법 레시피를 따라 안녕하세요. 우리나라 대표 음식인 김치는 정말 많은 음식에 활용될 수 있는데요. 그러면 김치로 만든 음식들 중에 어떤 걸 가장 선호하시나요? 다양한 것들 중에서 하나가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 받는 김치부침개일 텐데요. 바삭바삭한 테두리 부분만 쏙 골라 먹는 재미도 있죠. 자주 먹어도 결코 질리지 않는 음식인데요. 제법 손쉽게 만들 수 있는 만큼 가족들과 함께 둘러앉아서 재밌게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져도 좋으실 것 같네요. 재료도 생각보다 간단한 만큼 이참에 김치부침개 맛있게 만드는 법을 보시고 직접 만들기에 나서 보세요! - 김치부침개 맛있게 만드는 법 레시피 - [ 요리재료 ] 김치 1그릇, 부침가루 2컵, 물 2컵. 청양고추 2개, 참치캔 1캔, 식용유. [ ..

늙은 호박죽 쉽게 만드는 방법 이대로 하자

늙은 호박죽 쉽게 만드는 방법 이대로 하자 안녕하세요. 요즘 날씨가 많이 오락가락하면서 감기나 몸살에 걸리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죠. 저도 감기 기운이 있어서 따뜻하고 부드러운 음식을 먹고 싶어지곤 하는데요. 이럴 땐 죽이 정말 최고죠. 몸이 좋지 않을 때는 죽 한 그릇 딱 먹고 푹 쉬면 속이 편해지죠. 특히 늙은 호박죽 같은 경우엔 달콤한 맛과 부드러움이 많이 느껴져서 정말 좋아한답니다. 특히 달콤한 맛 덕분에 남녀노소 따지지 않고 많이들 좋아하시는 것 같더라고요. 감기 기운이 있는 김에 오늘은 늙은 호박죽 만드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뿐만 아니라 평소에 별미로 드시기에도 딱인 음식인 것 같은데요. 그러면 쉽게, 쉽게 따라 해 보세요! - 늙은 호박죽 만드는 방법 - [ 요리재료 ] 늙은 호..

프렌치 토스트 만들기 황금레시피는 여기!

프렌치 토스트 만들기 황금레시피는 여기! 안녕하세요. 혹시 학창 시절 아침 식사를 어떻게 해결하곤 하셨나요? 전 고등학교 다닌 시절에 통학 시간이 길어서 밥을 먹을 시간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어머니께서 항상 프렌치 토스트를 해주시고는 했는데요. 밥과는 다르게 들고 걸어가면서 먹을 수 있다는 점이 있어서 더 자주 챙겨주시고는 했답니다. 이젠 졸업하고 사회에 나가다 보니 예전만큼 자주 먹지는 못해서 항상 아쉬웠는데 이번에 특별히 직접 만들기에 나서 보았어요. 프렌치 토스트는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메뉴이지만, 직접 만들어 본 적은 없어서 걱정이 되기도 했었는데요. 만드는 법이 그렇게 어렵지는 않더라고요. 몇 번 손에 익으시다 보면 충분히 아침에 식사 대신으로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메뉴가 될 것 같아요. 이..

달고나 잘 만드는 법 어렵지 않게 만들기

달고나 잘 만드는 법 어렵지 않게 만들기 안녕하세요. 옛 추억의 간식을 꼽으라면 어떤 게 떠오르시나요? 다양한 것들 중에 하나가 달고나가 아닐까 싶은데요. 얼마 전 열풍을 일으킨 넷플릭스 '오징어게임'에서도 달고나 뽑기가 나오면서 재유행을 하게 되었었죠. 많은 분들이 기억을 하시겠지만, 어렸을 적 문구점이나 오락실을 가면 구석에 달고나 뽑기가 있기도 했었잖아요. 또, 집에 설탕을 잔뜩 들고 와서 직접 만들기에 나서셨던 경우들도 많이 있으실 것 같습니다. 다양한 모양 틀로 여러 가지 모양을 만들 수 있는데요. 그 모양에 따라서 조금씩 뜯거나 녹여가는 것도 솔솔한 재미를 느낄 수 있지요. 이참에 달고나 잘 만드는 법을 통해서 옛 추억을 되살려 보실 수 있는 시간을 가져 보세요! - 달고나 잘 만드는 법 - ..

단팥죽 쉽게 만드는 방법 이런 식으로 해

단팥죽 쉽게 만드는 방법 이런 식으로 해 안녕하세요. 혹시 12월 22일이 어떤 날인지 아시나요? 바로 동짓날입니다. 저희 집에선 동짓날마다 단팥죽을 꼭 챙겨 먹는데요. 어머니께서 항상 이날만 되면 챙겨 주셔서 잘 먹고는 한답니다. 어렸을 땐 정말 잘 먹고 좋아했는데, 지금은 다 먹기에 단맛이 강하게 느껴져서 조금씩만 먹는 것 같아요. 그러면 동짓날에 왜 단팥죽을 먹을까요? 바로 귀신과 액운을 쫓아내기 위해 먹는 풍습이 오늘날까지 이어져 온 것이랍니다. 아마 '귀신과 도깨비는 팥을 싫어한다.'는 속설이 내려져 오면서 이러한 풍습이 생긴 것 같아요. 그러면 혼자서도 단팥죽 쉽게 만드는 방법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 단팥죽 만드는 방법 - [ 요리재료 ] 팥 2컵, 물 8컵, 천일염 1스푼, 설탕, 찹쌀가루..

백종원 라면 레시피 정확하게 공개해 드림

백종원 라면 레시피 정확하게 공개해 드림 안녕하세요. 어제 저녁 식사로는 어떤 걸 드셨나요? 전 저녁을 일찍 먹어서 밤에 조금 출출하길래 라면 하나를 끓여 먹었답니다. 그러고 보면 라면도 참 종류가 많은 데요. 참고로 전 기본인 진라면을 좋아 합니다. 볶음보다는 국물이 있는 걸 선호하는 편이라 항상 국물 라면을 먹어요. 그런데 가끔 볶음 라면이 먹고 싶어질 때가 생기곤 하는데요. 그럴 때 또 생각나는 것이 백종원 라면이 아닐까 싶습니다. 평소 먹는 기본적인 게 질릴 때는 볶음으로 만들어서 먹는 게 딱인 게 아닌가 싶은데요. 끓이는 것만큼이나 만드는 법도 간단해서 색다르게 먹고 싶어질 때마다 가끔씩 해서 먹으면 좋을 것 같아요. 백종원 라면 레시피가 그러고 보면 또 여러 가지가 있는데요. 아마 볶음 식으로..

바지락미역국 맛있게 끓이는 법 이번에 공유!

바지락미역국 맛있게 끓이는 법 이번에 공유! 안녕하세요. 생일에 꼭 먹는 음식, 바로 미역국인데요. 저의 오랜 친구가 곧 생일인데 혼자 지내고 있다 보니 혼자서 미역국을 끓여 먹기가 좀 그렇다고 하네요. 그래서 제가 대신 가서 밥상을 차려주려고 하는데요. 고기 대신에 바지락을 넣어주는 바지락미역국을 해주려고 결심했습니다. 저도 처음 도전을 하는 메뉴이겠는데요. 혹시 바지락 손질을 잘못해서 비린내가 나지 않을까 걱정이 되기도 한답니다. 그래도 정성을 들여서 만들다 보면 맛있게 만들어지겠죠? 혹시 누군가의 생일날 손수 밥상을 준비해주신 적이 있으신 가요? 이참에 바지락미역국 맛있게 끓이는 법을 통해서 소중한 사람의 생일날 밥상을 따뜻이 차려 주세요! - 바지락미역국 끓이는 법 - [ 요리재료 ] 마른미역 1..

묵은지 김치찜 황금레시피 간단하게 완성해

묵은지 김치찜 황금레시피 간단하게 완성해 안녕하세요. 며칠 전에 집에서 김장을 했었는데요. 새로 만든 김치도 좋지만, 전 사실 묵은지를 더 좋아해요. 그런데 묵은지는 그냥 먹으면 너무 시큼해서 먹기가 좀 힘들기 때문에 요리 재료 중 하나로 많이 활용이 되곤 하죠. 그게 바로 묵은지 김치찜이랍니다. 전 요것만 있으면 밥 두 공기는 뚝딱 해치울 수 있어요. 전 아주 좋아하는 메뉴이기 때문에 질리지 않아요. 그리고 전 입이 아주 짧아서 한 가지 음식을 다 먹는 걸 좋아하지 않는데요. 왜인지 묵은지 김치찜은 신기하게도 질리지 않아서 계속 먹을 수 있더라고요. 이참에 저녁식사로 해 드시는 건 어떠신가요? 황금 레시피를 공유해 드려 볼게요! - 묵은지 김치찜 황금레시피 - [ 요리재료 ] 김치 1/4포기, 양파 1..

우엉조림 맛있게 하는법 이렇게 따라 하자

우엉조림 맛있게 하는법 이렇게 따라 하자 안녕하세요. 보통 김밥을 먹을 때 우엉이 김밥 재료로 많이 들어가곤 하는데요. 전 항상 김밥을 먹을 때 들어가 있는 우엉의 맛이 익숙지 않아서 빼고 먹곤 한답니다. 하지만 언제 한 번은 제대로 맛있게 먹고 난 후부턴 편식하지 않고 잘 먹고 있어요. 우엉조림은 식감이 쫀득하면서도 아삭하고 짭조름하기도 해서 밥도둑이죠. 밥상에도 자주 보이는 국민 반찬이기도 하고요. 또 우엉만 봤을 때는 아이들이 싫어할 것 같다가도 조림으로 해서 먹으면 단맛이 많이 나기 때문에 어린 아이들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는 반찬이기도 합니다. 어려운 요리가 아니라서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데, 그래서 주부님들도 많이 좋아 하시죠. 보통 아린 맛이 느껴져서 거부감이 들 수 있는데, 아린 맛을 없..